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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 거주중인 원주민으로서, 아끼는 맛집들을 소개합니다.

살기좋은 우리 동네에는 맛집도 이쁜 카페도 은근히 많다 ㅎ

 

메종뒤샤는 고양이의 집이란 뜻으로, 음식도 맛있고, 내부 인테리어도 정말 이쁘다.

가구판매도 겸하고 있는 만큼, 내부 인테리어 아이템들이 하나하나 고급지다.

피자전문점으로, 피자가 정말 맛있었는데, 특히 도우가 정말 쫄깃바삭 맛있었다.

 

주관적인 평가를 요약하자면,

맛 ★★★★★, 인테리어 ★★★★★, 가격 ★★★★☆

 

화덕피자전문점들은 대부분 가격대가 좀 있는걸 감안하여 별 4개를 주었고,

구글 리뷰 117개에 평점 4.3 이면 뭐 이미 검증된 맛집!

 

입구 앞에 차들이 가리고 있어서 찾기가 어려웠다.. 그리고 좀 어두워서 문 닫은줄?

인테리어의 시작은 식물이고, 끝은 조명인거 같다..

식물이 정말 많았는데 .. 저걸 어떻게 다 저렇게 잘 키우시는지...

얼마 전 하늘나라로 보낸 고무나무가 생각나네... ㅠㅠ

들어가자마자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집도 이렇게 꾸미고 싶다..

주문은 포시즌 샐러드와 풍기 미스토 피자를 주문.

샐러드 15000, 피자 20000원 정도, 파스타는 14000원 정도니 크게 비싸진 않을것 같다.

 

주문한 포시즌 샐러드와 풍기 미스토 피자

위의 사진과 같이, 포시즌 샐러드는 빵과 함께 나왔는데,

이집은 빵 전문점이라 할 정도로.. 빵이 정말 맛있었다. 샐러드와 함께 나온 리코타 치즈와 샐러드를 빵에 넣고 먹으니

이건뭐 맛이 없을수가 없다.. 사실은 피자보다 개인적으로 이게 더 맛있었다 ㅎ

물론, 피자도 피자 전문점 답게 정말 맛있었다. 도우가 특히 인상적이였는데, 참나무로 화덕에 구웠다는데,

나무종류에 따라 맛이 달라지나..?

 

앞으로도 자주올것 같은 경기광주 맛집 메종뒤샤

후기 끗!

Posted by 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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